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제506통합전투항공단 NOBLE WITCHES (문단 편집) === 평가 === [[스트라이크 위치스|스토판 시리즈]]이고 [[라이트 노벨]]인 만큼 중간중간 백합씬이나 개그를 많이 넣어 분위기를 밝게 해주지만, 상술하듯 부대의 창설 과정부터가 좀 구린데다(...) 소재가 "[[귀족]]"인 탓인지 전체적으로 다른 스토판 미디어믹스와 비교하면 작품 분위기가 좀 무거운 편이다. 그동안의 미디어믹스에선 보여주지 않던 전근대의 [[왕정]] 정치체계, [[신분제]] 사회체계가 20세기까지 유지되고 있는 세계관의 어두운 면모들을 보여주기 때문. 분가 출신이라는 이유로 화족인 본가에 양녀 명목으로 억지로 불려가서는 친척들에게 온갖 멸시와 모욕을 다 당하는 [[쿠로다 쿠니카|쿠니카]]의 모습과[* 당주의 아들이 대놓고 '''명목상으로만 양녀니 본가랑 같은 취급은 꿈도 꾸지 말라'''고 쿠니카에게 고압적으로 폭언을 하고, 그나마도 양녀로 들이는걸 아예 막으려고 아버지 몰래 스트라이커에 조작을 가해놨다. 그래도 쿠니카는 가볍게 극복해내고 복수로 본가 딸을 안고 비행했다가 [[패드립]]까지 섞인 욕만 잔뜩 쳐먹고 돌아갈 뻔한다.][* 다행히 당주 본인은 변태라 그렇지(...) 개념인이라 아들과 친척들을 꾸짖고 쿠니카를 양녀로 들인다. 이후 언제 그랬냐는 듯 저자세로 돌변하는 친척들이 압권. 그래도 본가의 딸은 친척들의 모함 때문에 쿠니카를 나쁘게 본 것 뿐이긴 했다.] 리베리온 시골 출신인 [[마리안 E. 칼|마리안]]이 털어놓는 하층민의 서러움 등 부터 시작해서, 중반부터는 단순히 기존의 [[네우로이]] 때려잡던 이야기에서 [[귀족]]들의 존립에 관한 음모를 꾸미는 갈리아 정보부와의 암투를 벌이는 [[첩보물]] 전개로 가더니 아예 시리즈 최초로 '''사람끼리 죽고 죽이는 [[살인]] 묘사'''까지 나온다. 직접적이진 않지만. 때문에 [[하라는 공부는 안 하고|잡으라는 네우로이는 안 잡고]] [[정치물|정치 암투극]]이나 보여주는게 스토판이냐는 불평이 있는가 하면, 솔직히 네우로이 때려잡는 플롯도 지루해지던 차에 세계관의 어두운 부분을 보여주는 전개가 신선하다는 호평도 있는 등 호불호가 갈린다. 다만 역시 [[스트라이크 위치스|스토판 시리즈]]인 만큼, 신분제와 높으신 분들의 부정적인 면을 보여주면서도 주연 A부대의 귀족들, 특히 [[하인리케 프린체신 추 자인 뷔트겐슈타인|하인리케]]가 네우로이로부터 필사적으로 주민들을 지켜 [[노블레스 오블리주]]를 철저히 수행하는 모습 등으로 긍정적인 면도 확실히 부각한다. 코믹스는 특성상 소설의 내용을 축약하기 때문에 전개 속도는 평범하지만 분위기 완급조절이 좀 어색한 편.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